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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흥행도 왕 … 5일께 국내 최다 관객 기록 깰 듯
'왕의 남자'가 한국 영화의 흥행사를 새로 쓴다. 이 영화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 관계자는 3일 "영화를 본 관객이 2일까지 서울 343만 명, 전국 1162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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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1000리길 국내외 선수ㆍ주민 자전거로 함께 달린다
비무장지대(DMZ) 1000리길을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자전거로 함께 달린다.행정자치부는 30일 “다음달 3~6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경기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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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피해서 노선 변경, ‘공산케이블카’ 재수 성공할까
이번엔 가능할까. 대구시 동구 팔공산 케이블카 얘기다. 환경단체 반발로 무산된 케이블카 설치가 다시 추진된다. ㈜대경문화관광개발은 22일 대구시 동구 진인동 갓바위 집단시설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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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소화불량' 해결···車로 섬 일주 가능해진 울릉도
울릉 일주도로. [중앙포토] 울릉도는 배를 타지 않고는 섬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없다. 차량으로 섬 전체를 돌 수 없다는 의미다. 4.75㎞ 구간이 차가 다닐 수 없는 미개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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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서 ‘인생샷’ 건져볼까
‘한 컷을 위해 어디든 간다.’ 최근 여행 풍속도를 콕 집은 한 여행사의 광고 카피라이트다. 이른바 ‘인증샷’을 건지는 일이야말로 여행의 목적이고 유희가 된 요즘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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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직고용 '밀실추진'도 걸렸다···公기관에도 뜬 '공민지'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지칭하는 MZ세대가 공공기관의 관행을 지적하고 나섰다. [중앙포토] 지난달 중순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의 사내게시판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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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펀치볼에 곤돌라···13조짜리 문재인 DMZ 구상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정부는 이곳에 290억원을 들여 곤돌라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중앙포토] 2022년까지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비무장지대(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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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도전! "길이 750m '출렁다리' 안동에 놓인다"
안동호 위로 드리워질 예정인 안동 출렁다리. [사진 안동시] 걸어서 건널 수 있는 길이 750m, 폭 2m에 이르는 '출렁다리'가 경북 안동에 생긴다. 다리가 설치되면,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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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에서 만난 '박남매' 박지원과 박영선
박영선, 박지원 사진=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었던 의원들이 15일 '땅 끝 마을'로 유명한 전남 해남의 대흥사에 모였다. 박 전 원내대표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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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억 년 세월이 빚다 경이로운 '신들의 땅'
신이 빚은 장관. 미국 서부의 협곡을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이토록 뻔하고 진부한 수사를 입에 담는다. 무신론자라도 반응은 별반 다르지 않다. 20억 년 전부터 모래가 쌓이고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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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130만원' 제시한 인분교수에 누리꾼 광분…"미국에선 100억대 소송감"
위자료 130만원 ‘위자료 130만원’ 이른바 '인분 교수'로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로 130만원을 제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제자를 ‘현대판 노예’처럼 부리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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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130만원' 제시한 인분교수에 피해자...."어머니가 울분 토해"
위자료 130만원 ‘위자료 130만원’ 이른바 '인분 교수'로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로 130만원을 제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제자를 ‘현대판 노예’처럼 부리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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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피해자에 '위자료 130만원 제시' 주장…"미국같으면 100억 소송"
위자료 130만원 ‘위자료 130만원’ 이른바 '인분 교수'로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로 130만원을 제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제자를 ‘현대판 노예’처럼 부리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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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에 누리꾼 광분…"세상에 이런 일이"
위자료 130만원 ‘위자료 130만원’ 이른바 '인분 교수'로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로 130만원을 제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제자를 ‘현대판 노예’처럼 부리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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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 제시, 피해자 A씨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도대체 왜?
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 ‘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 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 제시, 누리꾼 광분…"미국에선 100억대..." 이른바 '인분 교수'로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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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 제시, 피해자 "참을 수가 없었다"
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 ‘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 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 제시, 누리꾼 광분…"미국에선 100억대..." 이른바 '인분 교수'로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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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130만원' 인분교수…피해자 A씨 "약 올리려고 이러는건 지"
위자료 130만원 ‘위자료 130만원’ 이른바 '인분 교수'로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로 130만원을 제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제자를 ‘현대판 노예’처럼 부리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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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살리라 자연에 살리라
남산의 사계를 내 품에… 1000년 주거 명작 ‘포레스트하우스’ 서울 중구 신당동, 옛 타워호텔 인근 남산 자락. 눈을 들어 사방을 둘러보면 보이는 건 온통 나무들뿐이다. 도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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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제철, 베트남 업체에 후판 공급 外
[기업] ◆현대제철, 베트남 업체에 후판 공급 현대제철은 15일 베트남 조선업체인 비나신에 매년 조선용 후판 10만t을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96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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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숨쉬기도 힘든데...대선후보 미세먼지 공약 '나쁨'
"왜 아무도 미세먼지 대책은 말 안 하나요?" 다음 대통령이 될 후보들을 향해 이와 비슷한 외침에 인터넷에 쏟아지고 있다. "다 필요없고 미세먼지 공약 제대로 내 놓는 후보에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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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150억 들여 ‘콘크리트 인공섬’ 만든 해수부
김 호내셔널부 기자전남 고흥의 녹동항은 손꼽히는 남도의 미항(美港)이다. 맑은 바다와 소록도(小鹿島), 고기잡이 배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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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 군사과, 합격생 다수 배출 ? 수시 2차 모집 진행
취업난으로 대졸자 대다수가 계약직 및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요즈음, 대학입학 후 8개월 만에 전공분야로 취업이 보장되는 시험에 합격한 학과와 학생들이 있어 화제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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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차지한 무등산 정상, 이르면 내년말 시민품에 ‘급물살’
“(무등산) 방공포대를 이전하는 문제 등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3월 4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한 말이다. 그는 제20대 대선을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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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태고 원시 난대림'의 신비…완도수목원 600만평의 향연
한반도 서남단인 전남 완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暖帶林)이 있다. 2033만㎡(615만평) 산림에 상록활엽수와 희귀 난대식물 등 770종이 자생하는 완도수목원이다. 축구장(